알투비트, 한중 대회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
- 최종 선발전 통해 국가대표 4명 발탁
- 12월 중국 상해 텐센트조이에서 중국 전국리그 우승팀과 맞대결
지난 9일(토)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진행된 ‘알투비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0-101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한•중 대회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월 9일(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온라인 리그를 통해 선발된 24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준영(17세, 경기 군포), 조현우(12세, 부산), 이자강(17세, 경남 창원), 김광수(20세, 서울)군 등 4명이 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12월 초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텐센트조이 행사장에서 중국 전국리그 우승팀과 대결을 펼친다.1등을 차지한 최준영 군은 “쟁쟁한 실력을 갖춘 게이머들이 많아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에 가서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알투비트 점퍼와 우산 등 캐릭터 상품이 증정되었으며, 응원 온 관람객들에게도 해피머니 상품권과 피망 캐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태형 사업팀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본사까지 직접 방문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알투비트 한•중 대회를 통해 양국의 유저들이 게임과 음악으로 하나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투비트’에 대한 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r2beat.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