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IeSF 2010 Grand Final 국가대항전 개최
네오위즈 / 2010.10.14

아바(A.V.A), IeSF 2010 Grand Final 국가대항전 개최

- 총 상금 1000만원 놓고 펼치는 FPS 고수들의 향연
- 30일(토) 오후 5시부터 대구 EXCO에서 최종 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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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A.V.A)에서, ‘IeSF 2010 Grand Final‘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항전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 2회 ‘IeSF 2010 Grand Final‘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아바(A.V.A)’가 미국, 일본의 대표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각 지역별 결선을 통해 선발된 4팀이 진출하는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결정된다. 국가대표선발전은 오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도림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0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대구 EXCO에서 펼쳐질 결승전에서는 총상금 1,000만원을 놓고 대한민국, 미국, 일본 대표팀이 격돌하게 된다. 경기는 리그 방식으로 펼쳐지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과 3위 팀에게는 300만원과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국제e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 아바(A.V.A)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바(A.V.A)의 국가대항전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바(A.V.A) ‘IeSF 2010 Grand Final‘ 국가대항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