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그림으로 관계치유하는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네오위즈인터넷 / 2010.09.30

네오위즈인터넷, 그림으로 관계치유하는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 상대방과의 관계 및 심리 분석을 통해 그림을 선물하며 관계치유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 마인드프리즘의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며 전문성 강화해
-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업 영역 개척, 인터넷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진행
-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동된 소셜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예정
- 10월 25일까지 그림을 선물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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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2010/09/30)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와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그림을 선물하며 관계치유에 도움을 주는 ‘마인드링 (www.mindring.net)’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그림을 통한 관계치유를 웹사이트에 도입하며 인터넷 분야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사가 강점을 보이는 인터넷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IT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마인드링’은 웹사이트 상에서 상대방과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각종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분석한 다음, 예술성이 검증된 치유 그림을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다. 그림 선물을 통해 상대방은 정서를 치유할 수 있게 되고, 보내는 사람은 받는 이와의 관계를 회복/강화할 수 있게 된다.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정서치유/관계특성/관계의미 등 다양한 모델을 도입했다. 또한 심리치유 전문기업인 마인드프리즘㈜의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배우자, 부모님, 자녀, 직장동료 등 선물 받을 사람의 1차 정보를 입력한 다음, 선물 받을 사람과의 구체적인 관계를 선택한다. 이후 관계 맺은 기간을 적고 선물하게 된 계기를 고르면 된다. 이후 자신이 선물 받는 사람과 심리적으로 느끼는 거리감에 대해 체크하고, 각종 심리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림을 선물하게 되면, 이를 받는 사람은 보낸이가 생각하는 감정과 관계, 검사를 통해 나타난 심리를 표현하는 시 문구, 예술성 있는 그림을 받게 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신병휘 본부장은 “‘마인드링’은 사람간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심리를 치유하는 사이트로,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옮겨오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동된 소셜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마인드링에 로그인해 그림을 지인에게 선물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오는 10월 25일까지 실시되며 11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한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피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마인드링 트위터(@Mindring)로 친구맺기를 하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마인드링 이용자 반응]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 많은 말보다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아내에게 치유그림을 선물했다. 선물한 그림이 내 마음까지 너무 잘 알아주는 것 같아 그림을 보는 순간 나도 눈물이 핑 돌았다”
“방황하고 있던 나에게 그림선물을 보냈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됐고, 큰 위로가 됐다”
“무심한 아들에게 마인드링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몰랐던 아들의 진심을 알게돼 정말 고마웠다”
“어색하게 느껴졌던 친척오빠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오빠가 무척 고마워하며 점심을 함께 했다”
“취업으로 고민하는 친척 동생에게 마인드링으로 격려의 말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

[마인드프리즘 & 정혜신 박사 소개]
마인드프리즘은 인간의 심층심리를 정확하게 진단해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정신건강의 안녕과 자아 완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신건강 컨설팅 기업이다.

정혜신 박사는 마인드프리즘㈜의 대표 MA(Mind Analyst)이자 CCO(Chief Contents Officer)다. 심리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