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신규 탈취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 업데이트
네오위즈 / 2010.09.14

아바(A.V.A), 신규 탈취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 업데이트

-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컨베이어’ 후속작
-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빠른 게임 전개가 특징
- 실시간 그림자 기능 추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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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추석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탈취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을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은 아군 미사일 발사키를 지키면서, 적군 발사키를 빼앗아 오면 승리하는 방식의 탈취미션으로 지난 2월 업데이트된 ‘컨베이어(Conveyor)’의 후속작이다.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은 기존 탈취미션과 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빠른 게임 전개가 특징이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이루어지도록 맵을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지붕 위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도 만들어 색다름을 더했다.

특히 지붕 위 이동경로는 적을 후미에서 제압하는 등 다양한 전술 플레이를 가능케 해 ‘아바(A.V.A)’만의 전략적 플레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그림자 기능도 추가되었다. 실시간 그림자 기능 추가는 그 동안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로 FPS게임 중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바(A.V.A)’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A.V.A)’는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의 다양한 정보가 들어가 있는 인트로 동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를 먼저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신규 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은 적의 발사키를 탈취한다는 컨셉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끼는 빠른 게임전개, 전략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바(A.V.A)’의 신규 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과 함께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미션 ‘블라인드 이글(Blind Eagl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