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OST 앨범 앱 출시
네오위즈인터넷, 앨범 애플리케이션 라인업 강화!
- 드라마 OST 앨범을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하며 앨범 앱의 다양화 시도
- 향후 아티스트의 앨범 앱을 지속 출시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라인업 강화에 힘쓸 예정
- 벅스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앨범 애플리케이션 통해 모바일 음악시장 적극 선도
- 음원의 투자부터 유통, 스마트폰용 앱 제작까지 가능한 포트폴리오 형성(네오위즈인터넷=2010/09/17) 드라마의 여운을 앨범app으로 손쉽게 느껴본다!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인기드라마 ‘제빵왕김탁구’의 OST 앨범을 스마트폰 음악감상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제빵왕 김탁구’ OST 앱 출시를 시작으로, 앨범 앱의 형식에 변화를 꾀하며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앱을 제작할 계획이다. 향후 ‘스마트폰 앨범 앱’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번 ‘제빵왕 김탁구’ OST에 투자와 유통을 담당한 바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용 앨범 앱까지
서비스하며 음원 서비스를 여러 단계로 확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음악 콘텐츠의 활용과 매출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번에 최초로 출시한 ‘제빵왕 김탁구’ OST 앨범 앱은 드라마에 사용된 17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사진 등을 담았다.
각각 무료인 라이트버전과 7.99달러인 프로버전으로 출시됐다. 라이트 버전의 경우 30초 미리듣기, 일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로버전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는 형식이라 별도의 통신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전익재 본부장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새롭게 형성하고 있는 ‘스마트폰 앨범 앱’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접목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다양한 앨범 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앨범 앱’은 특정 앨범을 다운받아 음악을 감상하며, 앨범과 관련한 사진과 뮤직비디오, 시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에서 평생 보관이 가능하며, MP3보다 소장가치가 높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 소녀시대 앨범 앱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슈퍼주니어, f(x), SHINee(샤이니) 등 다양한 앨범 앱이 나오며 네오위즈인터넷이 새롭게 시장을 형성하는 모바일 음악 시장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음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스트리밍과 저장기능, 멀티태스킹을 앞세워 아이폰4에 최적화한 ‘벅스’ 앱을 필두로, 소녀시대, f(x), 슈퍼주니어, 김윤아, 뮤지컬 미스사이공 등 다양한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발매하며 관련 시장을 형성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 시켰다.
한편, 앨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김탁구OST 앨범APP QR코드][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