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코난’, 글로벌 이용자 설문조사 진행
네오위즈 / 2010.08.20

대작 게임 게이머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에이지 오브 코난’, 글로벌 이용자 설문조사 진행

- 대한민국, 북미와 유럽 등 게임이 서비스 중인 전세계에서 동시 진행
- 게임시스템 및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
- 게이머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통해 게임의 완성도 높여갈 계획


conan_0820.jpg

[2010-082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게임사 펀컴(Funcom)이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 글로벌 이용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에 공개된 대형 신규 콘텐츠(확장팩) ‘신을 죽이는 자의 등장’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 등 ‘에이지 오브 코난’이 서비스 중인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반, 게임 플레이, PVP(이용자간 대전), 길드 및 공격대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조사가 이뤄진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은 대규모 공성전과 PVP, 길드 및 던전 등 ‘에이지 오브 코난’의 여러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개발사에서 구상 중인 향후 콘텐츠에 대한 논의와 게임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개발사인 펀컴 역시 게임에 관한 고민들을 이용자들에게 공유하며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

‘에이지 오브 코난’의 총괄 프로듀서인 크랙 모리슨은 “향후 업데이트를 위한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펀컴의 개발 프로세스을 기반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레이저 나가 마우스와 파스쿠치 음료쿠폰 등을 증정한다.

‘에이지 오브 코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nan.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