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RaiderZ), 첫 테스트 통해 논 타겟팅 액션의 가능성 봤다!
네오위즈 / 2010.08.18

레이더즈(RaiderZ), 첫 테스트 통해 논 타겟팅 액션의 가능성 봤다!

- 캐릭터 육성, 퀘스트 전개 등 전체적인 게임성 호평
- 논 타겟팅 통한 조작의 묘미 게임에 핵심 재미요소로 뽑아
- 오는 28일 테스터 대상 유저간담회도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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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레이더즈(RaiderZ)>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레이더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부러진 돛대, 테레스 평원, 렌고트 부락, 영웅의 오솔길, 에다산 지역을 배경으로 3가지 스타일의 캐릭터에서부터 장인시스템, 에픽몬스터와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많은 이용자들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계된 퀘스트(미션)가 게임에 몰입감을 높여주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논 타겟팅을 통한 타격과 회피, 방어 등 조작의 묘미를 게임에 핵심적인 재미요소로 뽑았으며, 자체개발 그래픽 엔진을 통해 세밀하게 구현된 전장 배경과 역동적인 액션은 해외 유명 엔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15시간 이상 플레이를 해야 도달할 수 있는 10레벨 이상 이용자가 전체 테스터 중 30% 이상을 차지해 인기를 수치적으로 증명하기도 했다.

‘레이더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신규 지역과 클래스 스타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향후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마이에트 엔터테이먼트 조중필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논 타겟팅 액션, 에픽 몬스터와의 전투 등 ‘레이더즈’가 추구하는 게임성을 게이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초첨을 맞췄는데, 기대보다 더 좋은 평가를 내려준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강해진 ‘레이더즈’로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이더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결과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