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계열사 임직원, 장애시설에서 사랑을 나눴다
- 중증장애시설 '한사랑마을'에서 6개 계열사 직원들이 모여 청소,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 진행
- 네오위즈 전사 자원봉사 '오색오감' 활동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네오위즈=2010/08/13)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배웠어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를 비롯한 6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
'한사랑마을'의 아이들은 대부분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복합중증 아동으로,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임직원 7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오전 봉사활동 교육을 시작으로 식사보조, 청소, 산책, 일상생활 보조 등 장애아동과 함께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재활프로그램의 하나인 김밥 만들기 봉사활동은 2인 1조로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회사 측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기건조기, 선풍기, 청소기 등 물품과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가며, 네오위즈의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임직원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비영리기업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 1. “한사랑마을에 봉사하러 왔어요”
네오위즈 임직원 70명은 지난 12일 중증장애신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가 한사랑마을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왼쪽 한사랑마을 홍창표 원장, 가운데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 오른쪽 한사랑마을 장애영아원 이효숙 원장
사진설명 2. “같이 만든 김밥이라 더 맛있어요”
네오위즈 임직원 70명은 지난 12일 중증장애신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인 1조로 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설명 3. “오늘 하루는 엄마가 되어줄께”
네오위즈 임직원 70명은 지난 12일 중증장애신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네오위즈 직원이 식사보조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4. “한사랑마을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겠습니다”
네오위즈 임직원 70명은 지난 12일 중증장애신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네오위즈 임직원 70여명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별첨
[한사랑마을 소개]
한사랑마을 (www.hanlove.or.kr)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로 11개월에서 29세까지 179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재활서비스, 사회재활서비스, 의료재활서비스, 특수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잔존능력 개발과 기능회복으로 재활 및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색오감 프로그램 소개]
네오위즈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테마로, 오색오감(五色五感)은 5가지 색깔 있는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 임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은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회사별 지정된 봉사활동이 아닌 직원이 선택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