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자원봉사, '어르신께 안전을 선물합니다'
-네오위즈 전사 자원봉사 '오색오감' 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 위한 안전용품 설치, 전달
-부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댁에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활동 진행
(네오위즈=2010/08/12) '어르신 말복 더위 이길 건강을 선물했어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부천 춘의종합복지관에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선물하고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작년에 이어 2회째 펼쳐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기업 그린케어(대표 임창송)의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네오위즈 임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은 부모를 섬기는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발마사지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미끄럼 방지 매트와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안전 손잡이를 복지관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댁에 직접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전에도 신경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진 대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돌봄을 실천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어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는 임직원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 있는 봉사활동에 5개의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로 마련된 전자 자원봉사 프로그램.'마법상자 만들기'를 시작으로 '입양아기 돌보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아동 돌보기', '어르신 돌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 : 네오위즈 임직원이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 네오위즈 임직원이 미끄럼방지 매트를 어르신께 선물하고 있다]
[사진설명 : 네오위즈 임직원이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있다]
[오색오감 프로그램 소개]
네오위즈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테마로, 오색오감(五色五感)은 5가지 색깔 있는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 임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은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회사별 지정된 봉사활동이 아닌 직원이 선택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