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에서 잘나가네~
네오위즈인터넷 / 2010.07.20

음악포털 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에서 잘나가네~

- 멀티테스킹과 스트리밍, 저장 기능 앞세워 뮤직 카테고리 1위 차지
-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f(x), 김윤아 등 아티스트 앨범 애플리케이션 지속 발매
- 벅스 앱과 아티스트 앨범 앱 앞세워 모바일 사업 적극 공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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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2010/07/20)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아이폰에서 스트리밍과 저장 기능을 통해 음악감상이 가능한 ‘벅스 애플리케이션’이 뮤직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감상을 했던 서비스에 음악저장 기능을 최초로 추가해 듣기만 해도 무제한 음악저장이 되는 강력한 편의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여기에 iOS4 환경에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감상과 동시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리모트 콘트롤러 기능을 추가해 손쉽게 아이폰에서 음악감상과 곡 선택 등을 가능케 했다.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음악감상 서비스 중 가장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도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다.

벅스 앱으로 음악을 들으며, 웹서핑과 같은 다른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저장 기능으로 무선데이터 요금도 아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 월 이용요금 4,500원이면 스마트폰에서 무제한 음악저장이 가능하며 웹과 PC용 벅스 플레이어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벅스가 최초로 시도한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f(x), 김윤아, 미스사이공 등 다양한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CD와 같이 소유의 성향이 강한 앨범 앱의 특성을 타고, 온라인 음원과 CD의 또 다른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전익재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편리하다고 느낄 때까지 ‘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며 “모바일 음악사업의 선두주자답게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 애플리케이션 재출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중이다. 지난 3월 소녀시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f(x), 슈퍼주니어, 김윤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앱을 발매하며 관련 시장을 형성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월에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 시킨 바 있다. (끝)


참고자료

*벅스 애플리케이션 음악 저장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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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듣게 되면 자동으로 아이폰에 캐싱(Caching)하는 방식이다. 캐싱은 웹브라우저에서도 페이지를 빠르게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파일을 임시로 저장한 다음, 필요시 서버로부터 다시 전송 받는 것이 아니라 임시로 저장된 파일을 사용한다. 이 방식을 응용해 사용자들이 재생 목록에 담거나 한번 들었던 음악을 임시로 저장, 인터넷 연결 없이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임시 저장된 파일은 이용권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재생 목록에서 삭제되면 사용할 수 없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