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스마일게이트 ‘프로젝트 G’ 퍼블리싱 계약
- 스마일게이트와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두 번째 계약 성사
- 리얼 골프 표방한 온라인 골프 게임
- 스포츠게임 라인업 강화 및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사진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왼쪽)와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오른쪽)가 ‘Project G’ 공동사업 제휴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0-061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G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G’는 글로벌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잘 알려진 스마일게이트가 개발중인 실사 골프게임이다. 실제 골프를 가상의 공간에서 사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지형과 클럽의 관계, 클럽 별 구질 차이까지 고려했으며,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골프마니아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작법을 간편화했다.
여기에 실제 국내 유명 골프장과 계약을 통해 코스 및 주변 지형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수단을 통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프로젝트 G’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FIFA 온라인 2’, ‘슬러거’에 이은 스포츠 라인업 강화와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와는 중국 동시접속자 180만 명을 돌파한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두 번째 계약 체결이어서 양사간 파트너십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와 같이 전문성이 뛰어난 퍼블리셔와 골프 게임 시장에 함께 진입한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프로젝트 G’가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이미 개발력이 검증된 국내 최고의 개발사 중 하나”라며 “’크로스파이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웰메이드 골프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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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SmileGate, Inc. / http://www.smilegate.com/) 회사 소개
2002년 설립된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동시접속자 180만 명, 베트남 동시접속자 10만 명, 북미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해외 시장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FPS를 비롯 MMORPG, 스포츠, 캐쥬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중국, 베트남, 북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게임을 제공하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