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맞는 스페셜포스, 드라마 ‘로드 넘버원’과 콘텐츠 제휴 진행
-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드라마와 콘텐츠 제휴 계약 체결
- 드라마 캐릭터 및 총기, 주요 전투배경 등 게임 내 구현[2010-060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MBC드라마 ‘로드 넘버원’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드 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최민수, 윤계상, 김하늘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스페셜포스는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극중 인물을 비롯, 총기, 전투배경 등 드라마 콘텐츠를 게임 속에 구현해 6월 말부터 이용자들에게 단계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들은 특징적인 생김새뿐만 아니라 실제 음성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드라마에서 핵심 전투로 손 꼽히는 ‘평양 전투’가 신규 맵으로 업데이트 되고, 한국전쟁의 고전 총기인 M1 Carbine, PPSH-41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8일부터 업데이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로드넘버원’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하며, 이와 함께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 줄 댓글로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18일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본부장은 “스페셜포스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로드넘버원’과의 콘텐츠 제휴 계약은 드라마의 소재가 온라인 게임에 구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FPS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드넘버원’ 콘텐츠 제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