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싱글 플레이 모드 ‘실전훈련’ 업데이트
네오위즈 / 2010.05.04

배틀필드 온라인, 싱글 플레이 모드 ‘실전훈련’ 업데이트

-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 대전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는 신규모드 추가
- 경험치, 근무도 50% 추가 지급하는 어린이날 깜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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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신규모드 ‘실전훈련’을 업데이트 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전훈련’ 모드는 유저들과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AI플레이어들과 함께 실전 플레이를 연습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기존 PVP(player vs player) 모드 게임방식과 동일하지만 플레이어가 전원 AI(인공지능)로 이루어진다. 일종의 싱글 플레이 모드인 것.

이를 통해 초보 이용자들은 대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뿐만 아니라 어렵게 느껴졌던 전차, 헬기, 전투기 등 게임 내 주요한 탑승장비를 마음껏 연습해 볼 수 있고, 지휘관/분대장 시스템을 이용해 나만의 전략 플레이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해당 모드는 인기맵으로 꼽히는 ‘오만’과 ‘자타’의 소•중규모 맵에서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5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날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플레이 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일에는 캐릭터의 컨디션 차감을 적용하지 않으며, 6일과 8일에는 경험치를, 7일과 9일에는 근무도를 50%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한 이용자 중 매일 100명을 추첨 총 5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