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마이에트, MMORPG 블록버스터 ‘레이더즈(RaiderZ)’ 최초공개!
- ‘에이지 오브 코난’을 잇는 네오위즈게임즈 두 번째 대작 MMORPG
- 광활한 필드 위의 수 많은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극대화된 손맛의 논타겟팅 컨트롤
- 건즈온라인으로 액션성 검증 받은 마이에트의 개발력 집대성한 작품[2010-050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 이하 마이에트)에서 개발중인 신작 MMORPG <레이더즈(RaiderZ)>를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7월 ‘프로젝트 H’라는 가칭으로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 된지 9개월 만에 그 실체를 드러낸 ‘레이더즈’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에이지 오브 코난’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 중인 대작 MMORPG이다.
개발기간만 4년여에 달하는 ‘레이더즈’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에이스사가’와 ‘건즈온라인’을 통해 개발력을 검증받은 마이에트의 세번째 작품으로, 광활한 필드에서 이른바 에픽 몬스터로 불리는 수많은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액션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는 뛰어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집어 던지고, 삼키는 등 기존 RPG에서 볼 수 없었던 동작을 세밀하게 묘사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플레이어는 달리고, 회피하고, 방어하는 등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보스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도 하고, 몬스터의 파괴된 신체 일부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여기에 논타겟팅(Non-Targeting)방식의 다양한 공격방법은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레이더즈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검이나 방어구와 같은 아이템을 획득하고 강화해 나가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재료를 모아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만드는 장인 시스템을 특화 시켜 게임 스토리 전반에 잘 녹여 놓았다. 이 밖에도 직업을 설정하지 않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육성이 가능한 성장 시스템과 조작의 묘미를 극대화 해주는 스킬 포커스 시스템(일종의 연계기) 등 다양한 콘텐츠는 RPG 본연의 재미와 전투의 즐거움까지 느끼게 해준다.
마이에트 조중필 대표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MMORPG의 게임성을 액션 게임으로 재해석 하고자 했다.”며 “현재까지의 개발 경험을 집대성하여 레이더즈 안에 녹여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상엽 대표는 “’레이더즈’는 ‘에이지 오브 코난’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MMORPG” 이라며 “향후 게임이 가진 핵심 특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유저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쟁력을 갖춘 게임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더즈는 5월 중 티저사이트를 열고 게임의 다양한 특징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