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오픈, RPG 대중화 시대 본격 개막
네오위즈홀딩스 / 2005.05.13
'요구르팅' 오픈, RPG 대중화 시대 본격 개막 - 10일, 일반인 대상 오픈 베타테스트 전격 돌입 - 대중화 RPG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으로 밝고 건전한 게임문화 앞장 설 터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요구르팅'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10일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RPG 대중화 시대의 막을 열었다. '요구르팅'은 온라인 RPG장르로는 국내 최초로 '방'을 만드는 에피소드 방식의 시스템과 만화 영화 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RPG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화 RPG를 표방하는 게임. 어느 날 학교에서 벌어진 무한 방학 현상을 헤쳐 나가는 학생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으며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독특하고도 다양한 70여 가지의 클럽복과 생활소품들을 이용한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과의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 클리어 후 획득하게 되는 아이템 배분방식 또한 빠르고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위한 독특한 시스템으로 무엇보다도 게임을 하는 자체의 즐거움을 강조한다. 이는 콘솔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게임성과 온라인게임의 장점인 커뮤니티성의 결합으로 '진화된 온라인게임'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오픈 이후에는 꾸준한 에피소드의 업데이트로 매달 10~15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 월간 만화잡지를 구독하는 듯한 느낌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 ‘요구르팅’은 학교 배경, 애니메이션 그래픽, 에피소드 시스템 등 개발 초기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기획했다”며, “ ‘요구르팅’이 대중화 RPG를 표방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 서비스에 있어서도 밝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은 2년 동안 70여명의 개발인력이 1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준비한 야심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게임종주국 일본에 국내 역사상 최고 수출규모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찌감치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주목 받은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