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신규 미션 ‘크로스 스틸(Cross Steal)’ 전격 오픈
네오위즈 / 2010.02.09

아바(A.V.A), 신규 미션 ‘크로스 스틸(Cross Steal)’ 전격 오픈

- 뺏고 뺏기는 신개념 미션 ‘크로스 스틸(Cross Steal)’ 업데이트
- 업데이트와 함께 미션 가이드, 개발자 인터뷰 동영상 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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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설날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미션 ‘크로스 스틸(Cross Steal)’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아바(A.V.A)’가 설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 스틸(Cross Steal)’은 아군 진영에 있는 미사일 발사키를 지키면서, 적 진영에 있는 또 다른 발사키를 빼앗아 오면 승리하는 룰로 진행되는 신개념 미션이다. 서로 뺏고 뺏기는 전투의 양상이 긴박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기존 ‘아바(A.V.A)’의 섬멸, 호위, 폭파 등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해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스 스틸(Cross Steal)’과 함께 선보인 전용 맵 ‘컨베이어(Conveyor)’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공격적인 플레이 전개가 가능하다. 또한 ‘컨베이어(Conveyor)’는 갈림길이 많아 공격 방법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반면, 이동 경로의 구조는 비교적 단순해 중앙교전과 기습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 5일 ‘아바(A.V.A)’는 ‘크로스 스틸(Cross Steal)’ 티져 페이지를 통해 미션 가이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공개했으며, 개발자들의 기획의도 및 컨셉이 들어간 인터뷰 동영상도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신규미션 크로스 스틸(Cross Steal)은 프리즌 브레이크로에 이어 겨울방학을 맞아 선보인 두 번째 미션이다.”며, “설날을 맞아 선 보이는 만큼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아바(A.V.A)는 유저분들께 항상 새로운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미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