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드로이드폰에서 손쉽게 음악감상하자!
벅스, 음악서비스 기업 최초 안드로이드용 음악서비스 제공
- 국내유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음악감상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구축하며 '스마트폰 시장 교두보 확보'
- 안드로이드폰에서 ‘원스탑’으로 회원가입부터 결제, 음악감상까지 구현
- 아이폰과 더불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매출도 더욱 늘어날 전망
- 합병 결의한 네오위즈인터넷과 협업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에서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네오위즈벅스=2010/02/08) 네오위즈벅스(KOSDAQ104200, 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안드로이드 마켓(앱 스토어)에 ‘음악감상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네오위즈벅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음악감상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만 400만대 판매가 예상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한 발 앞선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안드로이드용 벅스 어플리케이션은 와이파이(Wi-fi)나 3G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최신 음악차트와 최신 앨범 등 180만곡 이상의 벅스 음원이 제공된다. ‘원스탑서비스’로 신규 회원 가입 및 듣기 상품 구매, 음악감상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트위터와의 연동으로, 감상중인 노래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네오위즈벅스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음악듣기’ 상품의 매출과 아이폰을 통해 로그인하는 회원수가 증가하는 등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제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까지 출시하게 돼 모바일 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네오위즈벅스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시장까지 선점하게 돼 경쟁사보다 크게 앞서나가게 됐다”며
“향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PC까지 공략하며 모바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대응하며 모바일 시장을 적극 선점하기 위해 최근 네오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을 선언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전세계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2회 대회’에서 국내 최초 1위를 수상할 만큼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양 기업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으로 음악포털과 SNS을 접목한 ‘벅스 2.0’, 세이클럽의 온라인 음악방송과 벅스의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끝)
[참고자료]
* 안드로이드용 벅스 어플리케이션 소개
안드로이드용 ‘벅스 어플리케이션’은 와이파이(Wi-fi)나 3G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전송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듣기 가능한 음악상품을 구매시 웹과 모바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80만 곡을 터치 한번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주요 음악관련 기능을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구현하며 기기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
웹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나만의 앨범을 모바일로 연동하거나, 벅스의 실시간 음악 차트, 실시간 가사보기,
고화질의 앨범아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위터와의 연동으로, 감상중인 노래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원스탑서비스’로 신규 회원 가입 및 듣기 상품 구매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네오위즈벅스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는 2002년 6월 설립됐다.
주요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2008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네오위즈벅스에서 서비스 중인 벅스(bugs.co.kr)는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 만 명의 회원 등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나고 있으며,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No.1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네오위즈벅스는 음악사업의 미래를 인정받으며 지난 10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융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을 결의했다.
통합법인은 2500만 고객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각사가 지닌 디지털콘텐츠, SNS(인맥구축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할 예정이다.
*참고, 통합법인 합병 스케줄
-1월 25일 / 이사회 결의 – 양사 합병결의
-3월 9일 / 합병승인 주주총회 개최
-3월 10일~3월 30일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
-4월 16일 / 통합 법인출범(합병 등기예정일)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 12,700원
신규발행 주식수 : 3,234,71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