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RPG 대중화 시대 선언!
네오위즈홀딩스 / 2005.05.02
요구르팅, RPG 대중화 시대 선언!

- 요구르팅, 예쁜 이미지와 재미있는 게임성으로 밝은 온라인게임 문화 이끌 차세대 게임
- 캐주얼게임과 하드코어 RPG시장을 아우르는 최초의 온라인게임 될 터
-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는 밝은 온라인게임문화를 이끌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요구르팅'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요구르팅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 RPG의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요구르팅'은 온라인 학원 액션 어드벤처게임으로, ▲RPG장르로는 새롭게 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 시스템, ▲예쁜 애니메이션 그래픽, ▲5~20분 정도만 게임을 플레이해도 엔딩을 볼 수 있는 속전속결 게임 방식 등으로 캐주얼게임과 하드코어 RPG시장으로 양분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문화 저변을 넓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실제로도 4차에 걸친 테스트 기간 동안 RPG장르로는 차별화된 밝고 예쁜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경쾌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시스템이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요구르팅'의 게임성을 인정받아 게임종주국 일본에 국내 수출 사상 최고 금액으로 수출하여 일찌감치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주목 받아 왔다.

네오위즈의 나성균 대표이사는 "국내 기존 하드코어 RPG시장과 대중화된 캐주얼게임 시장을 아우르는 최초의 RPG가 될 것"이라며, "해외 게임시장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플랫폼인 콘솔게임적 요소를 국내 온라인게임 기술력으로 구현, '요구르팅'을 통해 국내외 RPG의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엔틱스소프트의 박진환 대표이사는 "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one of them(원 오브 뎀)'이 아닌 'only one(온리 원)'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개발했다"며, "유저들에게 게임 본연의 목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날 '요구르팅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코스프레 전문 모델이 '요구르팅' 캐릭터와 의상을 선보이는 '요구르팅 코스프레 퍼포먼스'를 펼쳐 대중화 RPG '요구르팅'의 친근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