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 기업 트위터 운영하며 고객과 '실시간’ 소통
- 기업 트위터 운영하며 고객과 만나는 접점 늘려
- 회사 서비스 소식,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 제공
- 네오위즈벅스 서비스 개선 사항 수용하며 고객만족에 나서
(네오위즈벅스=2010/01/20) 네오위즈벅스가 실시간으로 고객만족에 나선다.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최근 회사 트위터(http://twitter.com/@neowizbugs)를 개설하며 실시간 고객만족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벅스의 공식 트위터 가동은 다른 음악포털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의 서비스 소개와 이벤트 소식 등의 콘텐츠를 마련하였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고객 궁금증 응대와 함께 서비스 개선 사항을 수용하며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20일 현재 벅스 트위터에는 650여 명이 팔로워(친구등록)을 할 정도로 이용자 사이에서 높은 관심도 받고 있다.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실제 서비스 품질에 반영되는 사례도 벌써 생겼다.
아이폰에서 벅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음악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선이 트위터에 남긴 고객들의 반응과 개선 사항을 수용하였으며 이는 즉시 뮤직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벅스 전익재 이사는
"새로운 트렌드 변화와 고객만족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끝)
*트위터 소개
트위터는 140자 내외 글자수로 간단한 메모나 의견을 쉽고 편하게 남길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빠른 소통'으로 전세계 약 3,200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개인을 잇는 간편한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모았던 트위터는 기업의 연락망 및 홍보수단, 유명 연예인 및 정치인의 소통수단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네오위즈벅스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는 2002년 6월 설립됐다. 주요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작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 만 명의 회원 등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난 네오위즈벅스는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No.1 콘텐츠 포털로 도약 중이다. 음악사업의 미래를 인정받으며 지난 10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