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 단독 시사회 개최
- 주유소 습격사건2 시사회 유저 200명 초청
- 영화배우 지현우, 조한선 등 출연진 무대인사로 자리 빛내<사진설명: 시사회 시작 전 영화출연배우들이 포토존에서 인사하는 모습>
[2010-011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의 단독시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유저들과 함께한 주유소 습격사건2 시사회 이벤트는 지난 12월 23일부터 11일까지 건빵 PC방에서 플레이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권을 지급하여 총 200명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2일 오후 8시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배우 조한선, 지현우, 문원주, 박영규 등 주유소 습격사건2의 출연진이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팝콘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만족감을 더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유저 김성민씨는 “주유소 습격사건1을 10년전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후속편을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스페셜포스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를 보는 동안 쉴새 없이 웃음이 나왔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그 동안 스페셜포스를 아껴주신 유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을 하고자 영화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친목을 다지고 영화도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화제휴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유저들과 함께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돌격총 ‘SCAR-H’ 선보였다. SCAR-H는 미군 특수부대용 차세대 소총으로 채택이 유력한 총기로, 빠른 연사, 정확도 및 강력한 데미지를 두루 갖추어 돌격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총기로 평가 받고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f.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 영화를 보러 온 스페셜포스 유저들에게 무대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설명: 스페셜포스 유저들이 시사회 티켓과 팝콘을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