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더나인(The9)과 <명장삼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삼국지 소재의 횡스크롤 액션RPG로 더나인의 개발센터에서 역량을 집중한 기대작
- 2010년 공개서비스 예정이며, 쉽고 간편한 조작감과 호쾌한 액션이 특징
- 삼국지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과 배경은 물론 주요 역사사건도 재연되어 사실감 극대화
[2009-1207]㈜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중국 더나인(대표 주쥔;朱駿)이 개발하고 있는 <명장삼국(WOF):중국서비스명>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명장삼국>은 삼국지 소재의 진일보된 횡스크롤 액션RPG로 중국 더나인의 개발센터에서 3년 동안 역량을 집중하여 개발한 중국 정통 삼국지 게임이다.
<명장삼국>은 쉽고 간편한 조작감과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며, 삼국지의 세계관을 채용해 방대한 콘텐츠와 양질의 퀘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국지 속의 실제 인물과 배경은 물론 주요 역사사건을 그대로 재연 함으로서, 유저들로 하여금 난세를 헤쳐나가는 영웅호걸들의 모습과 역사적인 전투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에피소드 방식으로 전개되는 게임 스테이지와 길드간 전쟁, 이용자간의 전투(PvP:Player vs Player) 등 다양하면서도 편리한 커뮤니티 시스템은 게임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MMORPG에 이어 액션 장르의 라인업 보강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게임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으며, 중국 최대 퍼블리셔 중에 하나인 ‘더나인’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게임 회사로서의 입지도 한층 공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장삼국>은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10년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끝><별첨>더나인(The9) 회사 소개
더나인(대표 주쥔)은 1999년에 설립되어 2004년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로 <썬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피파 온라인>, <아틀란티카> 등 다양한 라인업의 국내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자체 개발센터를 보유하며 <명장삼국>, <구주전기>, <소소부락>등을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