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스트리트온라인 2’, 티저사이트와 신규 트레일러 동영상 공개
- 팀 매니지먼트 요소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로 스포츠게임의 매력 강화
- 12월 1일(화) 정식 서비스 시작[2009-112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NBA스트리트온라인 2’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신규 트레일러 무비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늘 선보인 ‘NBA스트리트온라인 2’ 티저사이트에서는 신규 트레일러 동영상을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트레일러 동영상은 NBA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실제 게임장면을 박진감 넘치게 구성해 농구게임 본연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티저사이트에서는 ‘NBA스트리트온라인 2’ 오픈을 기념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레일러 동영상을 본 후 평가글을 남긴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팔딩 농구공 증정하며, 사이트 오픈일에 가장 먼저 접속한 유저에게는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선물한다.
12월 1일(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이용자의 캐릭터가 주장이 되어 NBA 선수들과 팀을 결성하고 우승에 도전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스포츠게임의 핵심 요소인 팀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게임 밸런스와 AI(인공지능) 기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클랜전 성격의 ‘선수단’ 컨텐츠를 추가하고, NBA 09-10시즌 최신 로스터를 적용해 커뮤니티 기능과 사실적인 재미를 살렸다는 평이다.
아울러 풀-코트 방식과 하프-코트 방식을 조합해 색다른 농구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현재 보유 중인 캐릭터의 레벨과 게임머니, 아이템을 ‘NBA스트리트온라인 2’로 이전하는 작업을 오늘부터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농구의 매력과 게임의 재미가 모두 살아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컨텐츠와 안정된 서비스로 온라인 농구 게임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NBA스트리트온라인 2’ 티저사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bastreet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