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실적발표
- 매출액 83억원, 영업이익 13억원, 경상이익 14억원, 순이익 14억원.. 매출액•경상이익•당기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
- 질적 성장세 뚜렷, 수익성 대폭 개선..효율적인 비용관리를 통한 높은 이익률 달성
- 음악을 중심으로 영화,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 확장하여 콘텐츠 포털 도약
(네오위즈벅스=2009/11/06) 네오위즈벅스가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실적발표에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의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83억원, 영업이익 13억원, 경상이익 14억원, 순이익 14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1.02% 증가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0.82%라는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뤘다. 동시에 영업이익률 16%를 달성하며 질적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포털 벅스는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라는 최고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가운데
‘월정액 DRM-Free’상품을 주축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노력이 꾸준히 진행한 결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정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네오위즈벅스는 기획, 개발, 운영 전 부문을 자체 운영하며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 이는 업무효율을 통한 매출증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네오위즈벅스 4분기 실적도 지속될 전망이다.
저작권법 강화에 따른 소비자 인식의 변화는 합법적 콘텐츠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네오위즈벅스는 2천만명 이상의 회원, 월 40만명 이상의 유료가입자, 150만곡 이상의 음악유통 등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단독 외국 직배영화 온라인 합법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영화다운로드 시장을 선점한 벅스는 음악을 넘어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콘텐츠포털 플랫폼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회사의 장기 전략과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익위주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중 할 것"이라며
“네오위즈벅스를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미래에 대한 앞선 준비로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네오위즈벅스, 회사 개요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2002년 6월 설립됐다. 주요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작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 만 명의 회원 등 국내 최대 음악포탈로 거듭난 네오위즈벅스는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 등을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No.1 콘텐츠 포탈로 도약 중이다. 음악사업의 미래를 인정받으며 지난 10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벅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콘텐츠포털 선언
2009.09 /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0 / 코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