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만원의 마법 시즌2’에 연예인 마법사 위촉
네오위즈홀딩스 / 2009.11.05

조여정, 박재정도 만원으로 일낸다?
네오위즈 ‘만원의 마법 시즌2’에 연예인 마법사 위촉

- 만원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만원의 마법’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박재정, 조여정 참여
- 포춘쿠키와 고양이 클립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할 예정



(네오위즈 = 2009/11/05) 만원을 따뜻하게! 박재정, 조여정도 떴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창의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 중인 '만원의 마법 시즌2'에 조여정, 박재정씨를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만원의 마법> 취지. 만원을 직접 사용해 감동적인 사연을 만들거나 만원을 부풀려 더 큰 금액을 좋은 일에 사용하게 된다.

조여정과 박재정씨는 만원으로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만원의 마법사’를 수락했다. 이후 만원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원의 마법' 홈페이지(1000won.neowiz.com)에 선보였다.

먼저 조여정씨는 만원으로 행복을 주는 포춘쿠키를 직접 만들어 지인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말했다,
슈가파우더와 박력분 등을 구입해 쿠키를 구우며 메시지를 직접 적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손수 만든 포춘 쿠키를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료 연예인에게 전달해 기쁨도 나누고, 좋은 뜻을 함께 하자는 취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박재정씨는 예쁜 고양이 클립을 만원어치 구입했다. 이를 자신과 가까운 매니저, 촬영 스태프들, 유이 등 동료 연예인과 물품으로 교환한 뒤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비록 작은 클립이지만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도 주고, 이들에게 받은 물품으로 어려운 사람도 돕는 박재정식 선행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 두 연예인의 선행으로 인해 ‘만원의 마법 시즌2’는 지난 1기 때보다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기 때 최종 4천여 명이 참가신청을 한 반면, 이번 2기 때는 서비스 오픈 2주 만에 4000명을 돌파하며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함께 하고자 뜻을 밝혔다.

‘만원의 마법 시즌 2’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 자신의 생각만 올려도 한 아이디당 천원씩 적립돼 최대 500만원이 기부된다. 또한 실현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등록한 참석자 200명에게는 씨앗자금이 만원씩 지급된다. 씨앗자금으로 실제 좋은 일을 실현해 글이나 사진, 만화, UCC 등으로 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노트북, LED 모니터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사연에 따라 ‘감동의 1만원’ 상, ‘재미있는 1만원’ 상, ‘풍성한 1만원’ 상 등을 시상한다.

사회공헌팀 홍승아 팀장은 “만원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프로젝트에 선뜻 참여의사를 밝히고 동참해준 조여정과 박재정씨,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세상이 따뜻하게 변화하는데 그리 큰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일상의 선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원의 마법’에 대한 취지나 신청 방법, 샘플 사례,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만원의 마법’ 홈페이지(10000won.neow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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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마법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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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가족, 이웃, 사회 더 나아가 세상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재미있게 실행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