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음악사이트 최초로 풀HD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
네오위즈벅스 / 2009.10.14

뮤직비디오도 최고화질로 즐긴다
벅스, 음악사이트 최초로 풀HD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

- 기존 HD 서비스보다 2배 이상 높은 화질로 가수들의 표정부터 몸짓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통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F(x) 등 인기가수의 최고화질 뮤직비디오 이용 가능해
- 음악사이트 최초로 인기가수의 풀HD 뮤직비디오 서비스 실시하며 고화질 콘텐츠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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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벅스=2009/10/14)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음악사이트 최초로 풀HD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F(x) 등 인기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최고화질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오픈한 풀HD 뮤직비디오 서비스는 1920x1080 해상도의 최고화질 영상을 선사한다. 기존의 HD 서비스보다 2배 이상 화질이 높아 가수들의 표정부터 몸짓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며 다운로드 받은 뮤직비디오는 영구 소장도 가능하다. 뮤직비디오 구매 고객은 라이브벨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벅스는 지난 2005년 음악사이트 최초로 일반 화질의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풀HD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고화질 콘텐츠 경쟁에서도 한 발짝 앞서게 됐다.

네오위즈벅스 전익재 이사는 "고화질 영상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 일반 화질의 뮤직비디오 서비스에 이어 풀HD 서비스도 시작하게 됐다"며 "가요 외에 외국 팝 영상도 풀HD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기기 지원을 위해 HD 및 SD급 다양한 포맷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소니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고 국내 단독으로 직배영화 합법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음악,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는 콘텐츠 포털로 거듭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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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벅스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2002년 6월 설립됐다. 주요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작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 만 명의 회원 등 국내 최대 음악포탈로 거듭난 네오위즈벅스는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 등을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No.1 콘텐츠 포탈로 도약 중이다. 음악사업의 미래를 인정받으며 지난 10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