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썬:월드에디션’채널링 서비스 오픈
- RPG 라인업 강화 및 다채로운 서비스 가능
- 아이템 및 경품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09-09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웹젠(대표 김창근)의 MMORPG ‘썬:월드에디션’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은 현재 서비스 중인 ‘트리니티 온라인’, ‘몬스터헌터 프런티어 온라인’ 등과 함께 게임포털 피망의 RPG 라인업 강화는 물론,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부터 피망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썬:월드에디션’을 즐길 수 있으며,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피망 신규 이용자만을 위한 10여종의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특정 미션을 수행할 경우 디지털 카메라, 아이리버 딕플,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피망에서 서비스되는 ‘썬:월드에디션’은 90레벨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 업데이트가 적용된 최신 버전이며, 하반기 중 최종 미션 ‘헬론의 성’과 ‘지역 점령전’의 추가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중국과 일본 등 해외 8개국에 진출한 ‘썬:월드에디션’은 오는 10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새로운 대륙이 추가 되는 ‘시즌 2’는 2010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지난 4월 BI 변경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 하였다면, 이번 피망 채널링 서비스는 확실하게 국내 시장에 입지를 굳히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피망의 RPG 라인업이 한층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며,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썬:월드에디션’에서 MMORPG의 진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