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어, 말복 맞이 어르신 위한 ‘발마사지’ 자원봉사 펼쳐
네오위즈홀딩스 / 2009.08.14

그린케어, 말복 맞이 어르신 위한 ‘발마사지’ 자원봉사 펼쳐

- 부천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 진행
- 네오위즈 전계열사 참여 상반기 자원봉사 ‘오색오감’ 활동의 마무리 

greencare_20090814_1.jpg

(그린케어=2009/08/14) ‘어르신 말복 더위 이길 건강을 선물했어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기업 그린케어(www.greencare6512.co.kr, 대표 임창송)는 지난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부천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그린케어 임직원들은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발마사지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미끄럼 방지 양말과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노인요양 기업의 본업을 십분 발휘하여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돌봄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향후에도 그린케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에게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그린케어 임창송 대표는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분들은 아니지만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회적 효'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 전계열사가 참여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자 했던 상반기 ‘오색오감’ 자원봉사활동이 그린케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올 하반기에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오색오감’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greencare_20090814_2.jpg

greencare_20090814_3.jpg


[참고] 네오위즈 ‘오색오감’ 자원봉사
네오위즈 전계열사 참여 봉사활동.  ‘오색오감 (五色五感)’은 5개의 색깔 있는 봉사에 5개의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오위즈 임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상반기/하반기에 나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에는 8개의 계열사 직원 40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린케어 회사소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요양 서비스 기업으로, 2006년부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시범사업자로 방문요양 서비스, 복지용구판매 및 대여 사업, 그리고 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요양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지난 2008년 7월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가 그린케어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