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5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및 업데이트 진행
- 유격 조교 아이템 제공, 게임머니 추가 지급 이벤트
- 여행 상품권, 넷북 등 푸짐한 경품 증정
- UI개편 등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2009-07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서비스 5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5년 동안 스페셜포스에 보여준 게이머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악(樂)소리 나는 유격훈련' 이벤트에서는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빨간색 유격조교 모자를 지급하고, 조교 티셔츠와 선글라스 등 의상 아이템 4종을 출시해 유격조교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최대 5개까지 획득 가능한 선물상자를 지급해 여행 상품권, 넷북,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수집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게임 후 보상으로 주어지는 게임머니를 2배늘려 2만SP를 제공하고, 소위 계급장을 단 이용자에게는 5만 SP를 추가로 지급한다.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게임 내 아이템 선명도와 크기 조절 등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AK74, M4A1, PSG-1 등 가장 인기 있는 총기의 이미지 개선 및 총기 타격감을 강화하는 효과도 추가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스페셜포스가 5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FPS로서 위상을 이어올 수 있는 데는 이용자 분들의 성원이 가장 컸다”며, “여름시즌을 위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SF 프로리그 결승전 등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별첨
스페셜포스 연혁
스페셜포스는 2004년 서비스 시작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FPS게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2005년 5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79주 연속 온라인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5년간 온라인 게임순위 10위권에 들어간 유일한 FPS게임이다. 서비스 5주년이 된 현재 누적 회원수 1천 5백만명, 클랜수 20만개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1. 2004년 7월 15일-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2. 2004년 8월- 동시접속자 1만명 돌파
3. 2004년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최강전 (현 마스터리스) 개최
4. 2005년 5월 셋째주 ~ 2006년 11월 셋째주- 79주 연속 온라인 게임순위 1위(게임트릭스 기준)
5. 2005년 8월- 동시접속자 10만 돌파
6. 2006년 5월 해외진출 시작(일본, 미국)
7. 2008년 2월- “SF 금강산 Special Party” 행사 진행 (대한민국 게임 최초 북한 행사)
8. 2008년 9월- “독도에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 진행
9. 2009년 4월 18일-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탄생
10. 2009년 현재- 누적 회원수 1천 5백만명, 클랜수 20만개, 해외 7개국(일본, 미국, 태국, 대만, 중국,
필리핀, 베트남)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