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미아찾기 캠페인도 2.0 시대
- 미아찾기 캠페인을 클릭하면 세이클럽 서로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
- 인맥구축서비스(SNS) 서비스 특성을 발휘하여 미아찾기 가능
- 세이클럽 회원들 전체가 미아찾기에 나설 수 있는 진일보한 캠페인(네오위즈인터넷=2009/06/29) "한 명이 클릭하면 친구들이 모두 본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이 운영하는 인맥구축서비스(SNS) ‘세이클럽’ (www.sayclub.com)이 서비스 특성을 십분 발휘한 미아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의 일상과 소식,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세이클럽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한 명의 유저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면 실종아동의 정보가 친구관계에 있는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미아찾기 캠페인에 유저가 참여하면 세이클럽의 친구관계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함께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는 셈이다.
이를 통해 실종 아동의 정보를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기에 미아를 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로 소통의 공간에 공익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 인맥구축서비스(SNS)의 관계 특성을 적극 살리는 최초의 시도이며 서비스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세이클럽 관계자는 덧붙였다.
미아찾기 캠페인은 어린이재단 산하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세이클럽은 앞으로도 미아찾기 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
"기존 관심을 가진 사람만 참여가 가능한 한계를 뛰어넘어 서로의 소통의 공간에 공익적인 캠페인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인맥구축서비스(SNS) 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라며
"실종된 아이들이 소중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따뜻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맥구축서비스(SNS)로 새롭게 변신한 세이클럽은 서로 소식과 감성을 공유하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고 있다.
서비스 개편 100일 만에 월간 ‘순방문자 수’(UV)가 197만명에서 296만명으로 50% 상승했으며 ‘총 방문자 체류시간’(TS)도 1,840만분에서 3,600만분으로 무려 96% 상승하는 등 급성장중이다. (끝)
[용어정리]
*SNS (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들이 관계를 맺어 인맥을 쌓고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서비스.
SNS에서는 기본적으로 인맥을 통해 네트워킹이 가능하므로, 콘텐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콘텐츠를 통해 인맥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닷컴, 미투데이 등의 SNS가 전세계의 인터넷 패러다임을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표준을 빚어온 ‘세이클럽’ 서비스의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 세이클럽의 SNS플랫폼 변신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반의 인터넷 생태계에 발맞춰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