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3년 연속 음악포털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네오위즈홀딩스 / 2009.04.03

벅스, 3년 연속 음악포털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 브랜드파워(K-BPI) 음악포털 부문 신설 이후 3년 연속 수상 쾌거
- 음악 그 이상의 감동 선사로 대한민국 No.1 음악포털 확인

(네오위즈벅스=2009/04/03)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발표하는 제 1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음악포털 부문에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벅스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음악포털 부문이 새롭게 추가된 2007년부터 3년 연속 1위로 선정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선호도 측면에서 최고의 음악포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작년 12월 쥬크온과 벅스의 서비스 통합으로 재탄생한 음악포털 '벅스'는 1,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났으며, 4월 초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도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

올 3월에는 '벅스' 브랜드를 사명에 결합, 회사명을 (주)네오위즈벅스로 변경하면서 브랜드 강화에도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폭넓은 기기 지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하면서 "음악포털 1위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192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조사했다.  (끝)

[네오위즈벅스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2002년 6월 설립되었다.  약 14만 곡의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작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1,900만 명의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를 서비스한 네오위즈벅스는 사명 변경(舊 아인스디지탈)을 계기로 종합 온라인 음악서비스 기업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