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입사원 “사회 첫걸음은 자원봉사부터”
- 네오위즈 새내기들 자원봉사 펼쳐, '사회로의 첫 발' 나눔으로 시작
- 신입사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네오위즈 전사 차원으로 확대 하기로
<사진 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신입사원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네오위즈=2009/03/27)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짐하며 신입사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사 차원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입사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다지기 위한 취지다.
지주회사 네오위즈를 비롯한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INS 등의 자회사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게 된다.
지난 26일에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신입사원 13명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각기 장애청소년 학습지원 보조교사, 지적 장애인 작업활동 보조, 문화나눔행사
지원, 환경미화 작업 등 자원봉사를 통해 소중한 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지원(25세)씨는
"소외된 이웃에 대해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네오위즈게임즈 직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마법나무>를 통해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어려운 학생을 위한 교복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는 뜻깊은 송년회로 전 계열사 600여 명이 참여한 '오색오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끝)
<사진 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신입사원들 “오늘은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