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SNS플랫폼으로 변신
- 세이클럽 완전 변신.. 서로간의 소식을 즉시 공유하는 '마이 스토리' 신설
- 음악방송 통해 서로 감성 공유, 이를 바탕으로 고객 관심사를 확장하여 도약기반 마련
- 세이클럽, 오픈 플랫폼으로 '문호개방' 하여 국내외 모든 파트너와 고객과 함께 성장할 터(네오위즈인터넷=2009/03/11) "나와 친구의 소식과 관심사는 실시간으로 '소통' 한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변신을 선언하고, SNS플랫폼으로 새단장 했다고 11일 밝혔다.
1999년 탄생과 함께 세계 최초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커뮤니티의 표준을 빚어온 세이클럽은 전세계적인 인터넷 환경과 이에 따른 고객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보다 차별화하고 확대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변신을 선택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SNS는 월 350만 회원이 방문하는 세이클럽의 충실한 유저 기반으로 새로운 관계, 소통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클럽의 강점인 음악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서로 소식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게 변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관심사를 확장하여 새로운 도약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세이클럽은 개인화를 표방하는 ‘SayClub me’를 테마로 설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
이를 위해 세이클럽은 메인 페이지를 완전 변신하며 개인화 서비스의 핵심인 ‘마이 스토리’를 전면에 배치했다.
'마이 스토리'는 개인의 일상과 소식, 정보들을 한 곳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개인화 공간으로, 단순 자신의 이야기를 저장하는 차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세이클럽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식이나 정보들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화 서비스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심플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통일하였으며 중요한 알림과 친구 소식을 바로 알려주는 커뮤니케이션 바를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 “이번 세이클럽의 SNS의 변화는 기존 10년 동안 유지되었던 고객가치를 한 층 새롭고 폭넓게 확장해 나가기 위한 첫 단계”라며 “향후에도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타진하여, 보다 진일보한 SNS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3월 오픈 이후 세이클럽은 인터넷 서비스의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문호개방'에 나서며, 적극적인 제휴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회사의 규모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양사간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세이클럽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방침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궁극적으로 세이클럽의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며, 국내외 모든 파트너와 고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끝)
[용어정리]
*SNS (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들이 관계를 맺어 인맥을 쌓고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서비스.
SNS에서는 기본적으로 인맥을 통해 네트워킹이 가능하므로, 컨텐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컨텐츠를 통해 인맥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닷컴, 미투데이 등의 SNS가 전세계의 인터텟 패러다임을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오픈 플랫폼 (Open Platform)
자사가 가진 플랫폼을 개방하여 서비스를 확장, 발전시키는 모델.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규약을 제시하여, 그 기반으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면 어떤 사이트에서나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전략표준이다.
플랫폼 서비스 입장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쉽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에 SNS에서 주도하여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표준을 빚어온 ‘세이클럽’ 서비스의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 세이클럽의 SNS플랫폼 변신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반의 인터넷 생태계에 발맞춰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