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음악방송, 아이폰과 만나다!
- 네오위즈인터넷, '세이캐스트' 애플 앱스토어 진출
-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24시간 차별화된 음악방송 서비스 청취 가능
- 서비스 개시 7일만에 엔터테인먼트 분야, 무료 apps 1위 달성 기염
[사진설명] ▲ 아이팟 터치, 아이폰 용 세이캐스트(네오위즈인터넷=2009/01/29) 세이클럽 음악방송 '세이캐스트'를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을 통해 음악방송 '세이캐스트'를 청취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이팟 터치,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디에서나 세이클럽 음악방송인 '세이캐스트'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 용 소프트웨어 판매장터인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공개한 ‘세이캐스트’는 프로그램 설치 후 기기를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새로운 음악방송을 선택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가 특징이며, 손가락 터치 만으로 볼륨조절과 채널 선택을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세이캐스트’는 서비스 개시 7일만에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 기준)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캐스트’의 음악방송을 기존의 PC뿐 아니라 아이팟 터치, 아이폰으로 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이팟 터치가 인기를 끄는데다 오는 4월 휴대전화에 '위피'(WIPI) 탑재 의무가 해제되면서 아이폰의 도입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허진호 대표는 "새로운 기반의 인프라 생태계에 발맞춰 세이클럽의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세이캐스트(SayCast)’는 애플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는 라이트 버전으로 하루 2시간 동안 무료 청취 가능하다. (끝)
#참고 : 세이캐스트 소개 동영상
http://kr.youtube.com/watch?v=D-TrMC-IZFg
[사진설명] ▲ 세이캐스트가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무료 apps에서 1등에 올랐다.<네오위즈인터넷 소개>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인터넷 전문회사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터넷은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표준을 빚어온 '세이클럽' 서비스의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터넷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창업지원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인터넷 선도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 소개>
애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마켓으로, 전세계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SW 콘텐츠 시장.
오픈 6달 만에 누적 5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아이팟 터치의 인기와 함께 아이폰의 도입 가능성으로 KTH, 다음 등 기업에서도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